[뉴시스] 루이비통 리폼업자 '1500만원' 배상... "상표권 침해"
23-11-15 11:13
수선비를 받고 명품 가방을 '리폼'한 뒤 소유주에게 돌려주는 것이 상표권 침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재판장 박찬석)는 최근 루이비통이 리폼업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A씨에게 "원고에 손해배상금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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