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식재산공제 출범 2년 8개월 만에 가입기업 1만곳 돌파
22-07-07 10:50
특허청은 지식재산공제 가입 기업이 1만개 사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식재산공제는 중소기업 등 가입자가 지재권의 국내외 출원이나 분쟁 대응을 위해 일시에 큰 자금이 필요할 때 납부한 돈(부금)의 최대 5배까지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허청이 기술보증기금(공제 위탁기관)과 함께 2019년 출범시켰고, 2년 8개월 만에 1만개 기업이 가입해 1천100억원의 부금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