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1년새 50조 늘어난 기술금융...은행권 새 먹거리 부상
22-04-07 13:12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기술금융이 지난해 50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은행이 지원한 대출 잔액은 전체 은행의 30%에 달해 기술금융을 이끌고 있다. 담보물이 부족해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가 수월해졌다는 평가...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기술금융이 지난해 50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은행이 지원한 대출 잔액은 전체 은행의 30%에 달해 기술금융을 이끌고 있다. 담보물이 부족해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가 수월해졌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