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만건 도둑맞은 K상표…동남아 도용 ‘중국 2배’
25-04-16 11:45
한국 기업의 브랜드가 해외에서 상표권을 무단으로 선점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무단 선점이 의심되는 모니터링 건수는 9249건으로 전년보다 84.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기업의 브랜드가 해외에서 상표권을 무단으로 선점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무단 선점이 의심되는 모니터링 건수는 9249건으로 전년보다 84.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